저희 동네의 경우 새벽 3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4시를 너머서면서 그 기세를 높여 정말 쉬지 않고 번쩍 거리던 번개와 함께 잠을 설치더니 다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서늘한 새벽시간에 빗소리와 함께 누군가 계속해서 팀파니 심포닉을 계속 두드리는 것처럼 소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다 비가 살짝 소강상태를 보일 때 출근을 서둘러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사무실 1층 편의점에서 더운 열기와 비로 인한 습도 100% 를 해소하기 위해 고른 아침 간식! '냉메밀면'입니다. 지금부터 '냉메밀면'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알아차리지 못해던 조리법 사실 이 제품을 회의실로 와서 먹으려 하기 전까지 저는 찬물에 메밀을 잘 풀어 얼음 동동 해서 먹는 그런 사발면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
치킨 브랜드 중에서 가장 말이 많고 불매운동도 하고 있는(?) 브랜드 교촌에서 출시한 또 다른 말이 많은 상품 교촌레드 사발면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실까요? 교촌 불매운동 교촌이 세상에 뭇매를 맞게되는 시작의 사건은 바로 배달비입니다. 요식업계에서 배달비를 최초로 받은 브랜드가 교촌이라고 알려져 있고, 당시 2,000원읜 배달비를 받음으로 해서 다른 요식업도 뒤를 따라 배달비 받기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의 배달비의 시작은 교촌이 했다고 하지만 원인을 제공한 것은 제가 생각할 때 배달앱 그러니까 플랫폼이 생겨나면서 음식 주문에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밀려드는 주문량을 식당은 식당 자체의 배달로는 해소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배달만을 전문으로 하는 배달 대행업체를 이..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아침 식사를 집에서 해결하지 않고 나와서 사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잖아요? 왠지 최근 저의 행동이 딱 그런 모습인 듯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쌀국수는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베트남에서 더 아침 식사로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GS25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에머이 쌀국수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머이 쌀국수 (소고기 맛) 소개 다른 나라말은 같은 발음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다른 뜻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이 에머이도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보니 우선 '제가 초대할께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계속해서 찾아보니 베트남 말에 '어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뜻이나고요? 바로 다른 사람을 부를..
한주의 마지막 금요일 23일 아침 간식으로 선택한 것은 공화춘 삼선짬뽕의 자매품 공화춘 자장(짜장)입니다. 저는 '자장 시로요~~ㅠㅠ, 짜장 좋아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계속 자장면, 자장면 하는지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문법이 그렇다고요?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그렇게 법을 따졌나요? 자기 맘대로 살며 남을 괴롭히는 윤 씨도 있는데, 그리고 불법도 많은 사람들이 반복해서 하면 합법이 되는 세상이잖아요? 대표적으로 도로교통 신호등!! 좌회전이 안 되는 골목길 횡단보도에 계속해서 불법 좌회전을 여러 사람이 하면 신호등이 생기죠!! 안 그래요?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공화춘 자장 사발면 유어스제품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화춘 자장 사발면 구성품 이렇게 사발면이나 봉지면이나 자장면류는..
사람이 허기가 갑자기 밀려오면 대부분은 폭식을 하게 되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양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받을 때 먹는 것으로 푸는 성격이다 보니 더 폭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날은 아침부터 많이 먹겠다 마음을 먹고 GS25 편의점에 들어갔고 바로 도식락을 집어 들었습니다. 혜자 로운 집밥 부대볶음 도시락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이야기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편의점에서 탤런트 김혜자를 모델로 도시락을 판매하였는데, 그 도시락이 실속 있고 가격도 저렴한 데서 혜자스럽다는 말이 나왔고, 그렇게 혜자스럽다는 말은 가성비 좋고, 질도 좋다는 말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혜자도시락은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고 우리의 기억에서 슬슬 잊혀져 갔습니다. 그..
다들 연휴 잘들 쉬셨나요? 저는 매번 그렇듯이 정신없이 보냈던 것 같습니다. 몸도 지금 피곤한 상태에서 회복이 되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조차 너무 힘이 드네요, 하지만 제가 하는 일이 컴퓨터 앞에서 앉아서 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이 회사에서 체력을 다 소모하고 집에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치에 멘치카츠 버거 포장의 디자인이나 버거 사진에서 보이는 카츠의 모습을 보더라도 아 그리고 이 상품의 이름을 보더라도 적어도 일식풍 버거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이치에'라는 뜻은 일생에 한번 만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일본말로 쉽게 표현하면 '아니 내가 이런 음식을 만나다니'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사용하는 단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버거의 상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