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충일을 건너뛰고 7일 출근일기 올립니다. 말이 출근일기지 영상편집이 늦어지고 하니 글도 이틀이나 지난 시점 저녁 야밤에 올리고 있는 현실이네요 ㅠㅠ 피자앤핫 피자빵 매번 같은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오늘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분간 GS25 편의점에서 계속 이렇게 여러 가지 음식을 구매해서 먹을 예정입니다. 편의점 도시락으로만 연명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다른 블로그에 도시락을 계속 먹었더니 점심에 먹은 도시락이 이제는 소화가 안돼서 저녁 늦게까지 뱃속에 그대로 있는 것 같다는 내용으로 올렸는데, 지금 또다시 다른 종류의 음식을 먹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피자앤핫은 제품의 제목처럼 매콤한 맛이 강한 피자맛 빵입니다. 피자를 빵이라고 해도 되나 싶은데 이 제품의 포장지에는 분명 빵이..
6월 5일 출근일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전에 영상을 담고 점심시간에 영상을 편집하고 짬시간 영상 업로드 후 퇴근 시간 지나고 이렇게 글을 쓰면서 하루에 다 진행 완료하고 있습니다. NEW 아삭 햄치즈 샌드위치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샌드위치 중에서 저는 삶은 달걀이 많이 들어가 있던 샌드위치와 이렇게 햄이 많이 들어있는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출근하는 날 근 매일을 GS25편의점에서 아침 간식을 구매하다 보니 이제는 제품을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생각했던 것은 과거에 먹었던 것 중에서 지금 다시 먹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선택해 보자 하고 고른 것이 바로 햄치즈 샌드위치였습니다. 슬라이스햄은 마트에서도 가끔 구매해서 집에서 아이들에게 토스트를 만들어 줄 때 사용하는데요..
5월 26일 출근일기 드디어 한주의 마지막 출근일 금요일이 왔습니다. 불금이라는 말은 저의 생활 속에서 없어진 지 오래되었지만 어찌 되었던 금요일은 쉬고 싶고 놀고 싶고 그리고,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매일 쉬고 싶고 놀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 아니 적어도 저의 마음이란 것에 부정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오전 주간보고 시간을 끝내고 얼마나 휴가를 낼까 하는 갈등의 시간을 가졌는지 결국 2년 전 공중분해 되었던 부서 직원과 그런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잠시 다른 일을 했던 직원 이렇게 셋이 모여 점심식사를 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지금의 부서에서는 그래도 이전에는 마음 맞는 직원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쩌면 이렇게 정말 1도 통하지 않는지 그리고 무슨 늑대의 후손인지 자..
출근일기 오늘도 저는 출근을 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를 한다고요? 뭐 그렇죠 학생일 때 집과 학교를 오가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직장인들은 다들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아 꼭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의 일을 하시는 분들도 일터로 나가는 것을 여러 가지 이유를 만들어 나가다 안 나가다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5월 24일 출근일기는 이어집니다. 매일 아침 집에서 나와 사무실에 도착하는 평균 시간인 AM 7시를 전후인데 요즘에는 점점 시간이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6시 40분가량 도착하는 것 같아요! 이 날은 6시 35분쯤 도착했나 봅니다. 사무실 건물 1층 GS25 편의점을 참새가 방앗간 들나들 듯이 들어가 어제 먹었던 ChefM 제품을 무작정 골랐습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출근일기 오늘 아침은 조금은 황당하고 조금은 센티해지는 그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내리는데 그 앞에서 정말 속옷만 입고 누워 계시는 분을 봤습니다. 바로 깨워야 하나 아니면 그냥 경찰을 불러야 하나 하는 그런 생각에 잠시 갈등을 하다가 그냥 두기로 하고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가방을 내려놓고 화장실을 가려고 하는데 아직도 누워서 있더라고요 아까는 추운가 온몸을 웅크리고 있더니 잠시 사무실 다녀온 사이에 정말 대자로 누워서 코를 아주 심하게 골면서 자고 있었습니다. 저러다 입 돌아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에 아저씨를 깨웠습니다. 그런데, 정말 조용히 불렀는데 바로 일어나시더라고요!! 그렇게 금방 일어나실 거면서 어떻게 제가 왔다 갔다 하면서 시끄럽게 했는데도 못 일어나..
바싹불고기 김밥 오늘의 점심 등산과 함께한 음식은 바싹불고기 김밥입니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먹을 만한 김밥을 선택할 수 없는 선택 장애가 올 경우 잘 선택하는 김밥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 김밥을 먹고 싶어서 선택했다기보다는 고를 김밥이 없어서 골랐다고 하는 것이 더 맞을 듯합니다. 그래도 불고기인데 웬만해서는 실패하는 김밥은 아니죠 ^^, 하지만 오늘의 김밥은 약간 싱거운 느낌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이상하게 고기만 먹었을 때도 그렇고 통으로 먹으니 더 싱거운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찍는데 훼방꾼이 저는 이제 영상을 찍기 시작해서 아직은 옆에 누가 있으면 실행할 자신이 서지 않습니다. 그런데 위 김밥을 먹으며 맛이 어떤지 식감은 어떤지에 대한 영상을 남기려는 순간 제가 앉은 옆 밴치에 어떤..
5월 19일 아침 이날은 부서 체육 행사가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체육 행사가 있는 곳으로 바로 출근을 하려고 마음먹기는 했지만, 어찌어찌 사정으로 우선 사무실에 있다가 가면 되겠다 싶어 출근을 한 것이죠, 그런데 출근해서 앉아있는데 다들 출근을 하네요!! 출근한 직원에게 물어보니 회사에 모여있다가 가는 걸로 했다나? 아니 그러면 말을 해야지 제가 그냥 직출했으면 혼자 이상했을 것 아니에요! 참으로 소통 없는 부서다 싶었습니다. 뭐 암튼 자연스럽게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상황이 되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오뚜기는 갓뚜기 이날의 간식은 컵누들과 대만식주먹밥 삼각김밥이었습니다. 컵누들에 물은 붓고 잘 준비한 다음 영상을 담으려고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컵을 자세히 보니 컵 옆면에 점자가 적혀있었습니다. ..
야근은 이렇게 요즘 회사 일로 인해서 야근을 참으로 많이 하는데요, 다행히 회사에서 야근 식대를 제고해 줍니다. 그래서 다른 직원들은 7시가 다 되어가면 식사를 하러 나가는데 저는 이전부터 야근을 할 때 밥을 잘 먹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한가지 밥을 먹고 잠시 쉬면서 흡연을 하시는 분은 연초 피는 시간을 가지고 저도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지는데 그 시간이 대략 아무리 짧게 잡아도 30분 이상이 되는 것이죠, 그렇게 식사와 잠시 휴식을 가지고 자리에 앉으면 오후시간 일하던 리듬을 가지고 쭉 가다 말고 약간 끊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있지만 저는 다시 그 리듬을 찾으려면 그에 필요한 시간을 보내야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대략 8시 가까이 됩니다. 그 시간에 다시 일다운 일을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