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먹은 간식은 소세지&맥앤치즈 샌드위치입니다. 이전에도 먹어본 적이 있기는 하지만, 매일 삼각김밥에 라면을 먹는 것이 조금 지겨웠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샌드위치 매대를 한참 보며 고민하다가 결국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편의점 샌드위치 먹는 법 편의점에서 구매한 샌드위치를 먹는데 의외로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당연히 포장에 기록되어 있는 방법대로 드시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한 가지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제가 오늘 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뭐 그렇게 특별한 방법은 아닙니다. 그냥 잠시 생각을 뒤집에 보면 되는데 그것을 잘 모르시죠, 명확히 표현하면 그런 것까지 신경 써 가며 살아야 하나?라는 것이 더 맞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집안일을 하다가 거실 한 구석에 한참을 자리한 녀석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녀석은 바로 POST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라는 녀석인데요, 한참을 같은 자리에 있다 보니 먹어도 될지 고민을 하다가 조금 먹어보니 약간의 먼지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먹을만하더라고요, 바로 유통기한을 확인하였습니다. 음 조금 걱정되는 날짜가 기록되어 있더라고요 2024년 3월 29일 !! 여러분 같으면 이거 드시겠요? 저는 먹는 것으로 결정하였답니다. ^^ 미국 사람 흉내 미국 생활 드라마 같은 것 보면 아이들 및 가족들이 아침에 분주 한 시간에 자신들의 그릇에 이런 포스트 그래놀라 같은 것 콘프로스트 뭐 이런 거 부어 엄청 큰 우유를 또 이어서 넣고 먹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요, 저도 연 이틀 이런 장면을 사무실에서 연출하였습니다..
8월 한 달을 프로젝트 마무리로 엄청난 에너지를 쏱아내고 있는 와중에 이제 거의 끝을 보고 있어 긴 시간 공백이었던 포스팅을 잠시라도 채우려고 아주 짧게 글을 씁니다. 아직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마무리 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 커다란 문제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스스로 되기에 이번주도 또다시 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체력의 허기짐을 새우탕으로 겨우 출근해서 사무실 건물 1층에 평소처럼 잠시 서서 사무실로 바로 올라 갈 것인가? 아니면 이 힘든 체력을 당장이라도 어떤 것으로 채우는 노력을 할 것인가?로 고민 했지만 역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먹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생각난 새우탕 그것도 큰 사발로 그리고 삼각김밥은 참치와 쌈장이라는 어떻게 보면 잘 어울리지 ..
왜 농심에서 마라맛 사발면이 안 나오나 혹시 찾지 못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와중에 제가 팔로워 해서 보는 음식 만들고 리뷰도 하시는 짝꿍 블로그지기님께서 이 마라면이 새로 나왔다면서 리뷰를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리뷰를 본지 한참이 지나서 눈에 들어온 마계면 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농심 마계면 마라샹궈? 마계면, 처음에는 정말 많이 나오는 마라탕인가? 싶었습니다. 리뷰를 하나하나 보면서 오호!! 마라샹궈 쪽이라는 것을 알고 참 반가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계면의 특징이 우선 맛보다는 용기에 있습니다. 짝꿍님의 블로그에도 나오는데 숨겨진 손잡이가 용기가 숨어있다는 것이죠, 이 내용도 조금 있다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구성품부터 보실까요? 마계면은 조미유, 분말스프..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아침 식사를 집에서 해결하지 않고 나와서 사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잖아요? 왠지 최근 저의 행동이 딱 그런 모습인 듯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쌀국수는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베트남에서 더 아침 식사로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GS25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에머이 쌀국수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머이 쌀국수 (소고기 맛) 소개 다른 나라말은 같은 발음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다른 뜻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이 에머이도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보니 우선 '제가 초대할께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계속해서 찾아보니 베트남 말에 '어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뜻이나고요? 바로 다른 사람을 부를..
오늘의 출근 일기에 등장하는 간식은 김치사발면과 참치김치볶음밥 삼각김밥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오늘!! 출근해서 다시 한번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서 오늘 하루 버틸 일용할 양식을 먹었습니다. 김치사발면 이 김치사발면은 제가 애용하는 컵라면으로 가성비가 상당한 컵 라면에 속합니다. 이것과 동시 육개장 사발면도 같은 가격으로서 제가 알기로 김치사발면보다 더 많은 이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 둘 중에 김치사발면을 더 애용하는 편입니다. 농심에서 이 김치사발면과 이름이 같은 큰 사발면을 팔고 있는데, 솔직히 큰 사발면은 이 작지만은 아는 사발면보다는 맛이 떨어지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큰 김치사발면은 사 먹은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