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달 프로젝트 마무리로
8월 한 달을 프로젝트 마무리로 엄청난 에너지를 쏱아내고 있는 와중에 이제 거의 끝을 보고 있어 긴 시간 공백이었던 포스팅을 잠시라도 채우려고 아주 짧게 글을 씁니다. 아직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마무리 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 커다란 문제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스스로 되기에 이번주도 또다시 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체력의 허기짐을 새우탕으로 겨우 출근해서 사무실 건물 1층에 평소처럼 잠시 서서 사무실로 바로 올라 갈 것인가? 아니면 이 힘든 체력을 당장이라도 어떤 것으로 채우는 노력을 할 것인가?로 고민 했지만 역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먹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생각난 새우탕 그것도 큰 사발로 그리고 삼각김밥은 참치와 쌈장이라는 어떻게 보면 잘 어울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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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1.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