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출근일기 (Feat. 냉메밀면)
저희 동네의 경우 새벽 3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4시를 너머서면서 그 기세를 높여 정말 쉬지 않고 번쩍 거리던 번개와 함께 잠을 설치더니 다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서늘한 새벽시간에 빗소리와 함께 누군가 계속해서 팀파니 심포닉을 계속 두드리는 것처럼 소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다 비가 살짝 소강상태를 보일 때 출근을 서둘러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사무실 1층 편의점에서 더운 열기와 비로 인한 습도 100% 를 해소하기 위해 고른 아침 간식! '냉메밀면'입니다. 지금부터 '냉메밀면'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알아차리지 못해던 조리법 사실 이 제품을 회의실로 와서 먹으려 하기 전까지 저는 찬물에 메밀을 잘 풀어 얼음 동동 해서 먹는 그런 사발면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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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0.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