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룡의 해 첫 출근 아침 간식으로 먹은 음식은 바로 유어스(Youus) 상품인 '면왕'입니다. '면왕'은 농심 육개장 사발면과 김치사발면과 나란히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릇의 크기나 모습으로 볼 때 김치 사발면과 경쟁하기 위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가격도 1000원을 넘지 않은 990원으로 책정이 되었다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면왕과 참치김치볶음밥 역시 사발면만 먹으면 아쉽죠? 그래서 선택한 삼각김밥은 '참치김치볶음밥'입니다.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이고요, 볶음밥에 참치가 따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뭐랄까 참치마요 매콤버전이라고 제목을 변경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시 면으로 돌아가면, 우선 국물부터 마셔봤습니다. 그런데 약간 단맛이 먼저 올라오더라고요, 그동안..
8월 한 달을 프로젝트 마무리로 엄청난 에너지를 쏱아내고 있는 와중에 이제 거의 끝을 보고 있어 긴 시간 공백이었던 포스팅을 잠시라도 채우려고 아주 짧게 글을 씁니다. 아직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마무리 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 커다란 문제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스스로 되기에 이번주도 또다시 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체력의 허기짐을 새우탕으로 겨우 출근해서 사무실 건물 1층에 평소처럼 잠시 서서 사무실로 바로 올라 갈 것인가? 아니면 이 힘든 체력을 당장이라도 어떤 것으로 채우는 노력을 할 것인가?로 고민 했지만 역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먹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생각난 새우탕 그것도 큰 사발로 그리고 삼각김밥은 참치와 쌈장이라는 어떻게 보면 잘 어울리지 ..
본격적인 글을 써 내려가기 전에 먼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이전에도 몇번 말씀을 드렸는데, 편의점 먹을 거리에 대해서 계속 글을 쓰기는 할 건데요 이전처럼 매일 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매일 편의점 음식을 아침마다 먹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우선 살이 찌는 것도 있고,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덩다라 힘든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체질적으로 먹을 것을 잘 소화하는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부러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편의점 먹을 꺼리를 올릴 테니 관심 부탁 드립니다. 팔도 도시락 점보 도시락을 아이들과 같이 먹은 영상을 만들고 그리고 간단히 글도 쓰고 나서 생각해 보니 이전의 팔도 도시락 한참을 사 먹었던 기억이 있던 도시락의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정확히 어떤 맛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