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이초밥 방문 후기
오늘 회사 부서의 체육 행사로 인해 정자역 근처의 '오사이초밥 정자역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오사이초밥 (男の最後の愛) 542 OMAKASE 출근하고 이런저런 일을 끝내고 부서 직원들과 부랴부랴 정자역으로 이동하여 첫 번째 일정인 볼링을 소화하였습니다. 오늘의 볼링은 시간상 두 게임 밖에 하지 못했는데, 처음에는 손가락이 맞지 않은 볼을 사용하여 그렇지 않아도 몇십 년 만에 시도하는 상황인데 100점을 못 넘었고, 그나마 두 번째는 12파운드 볼에 손가락이 그나마 맞는 볼을 찾게 되어 100을 넘기는 점수가 나와 살짝 기분 좋은 상태로 초밥 오마카세로 요즘 알려진 '오사이초밥'집을 방문하였습니다. 1시에 예약하였지만 좀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문 앞에 있는 야외 테이블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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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0. 00:31